Sunday, June 12, 2016

[20160613] Level 005 완료

조정 작업이 있어야 하기는 합니다만
Level 005의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긴 했어도 가장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만, 이쯤 오고나니 Level 의 추가는 가장 길고 고통스러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Tile
새로운 Monster
새로운 Level Design
막대한 작업량은 1인 개발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거기에 창의력이 부족한 저에게는 늘 상 후들 거리는 다리를 질질 끌고 오아시스 찾아 사막을 방황하는 좋게 말해 방랑자... 적나라하게 거지나 다름없는 자신을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좋은 발상을 적선이라도 받게 되면 무한한 고마움을 느낍니다만 백수 처지라 마땅히 보상할 방법이 없군요. ( '_')y-~


이제 BIC 출품을 위한 약간의 다듬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부디 전시 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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