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8, 2016

[20160719] Level 006

Level 005 의 작업 완료를 선언한 지난 6월 13일 이후

BIC 출품을 위한 작업을 7월 1일까지 진행하고
이후의 시간을 테스트 플레이와 밸런스 조정 그리고 각종 미세조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나름 충실한 시간이었습니다.

( '_')y-~


드디어 미루고 미뤄온 마지막 Level의 작업을 해야만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이제와서는 가장 힘들고 하기 싫은 작업이 되었습니다만 피해갈수가 없군요.

돌이켜보면 매번
1. 구상의 즐거움
2. 구현의 즐거움
3. 분량 압박에 따른 멘붕
4. 머리를 쥐어짜서 마무리.
5. ...일주일 가량 해탈.
6. 마무리.
...의 순서를 꼬박 꼬박 지켜가며 Level 작업을 해온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피해갈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마지막 레벨이라는 알수없는 비장감( ? )에 나름 의욕이 넘치네요.

시작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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